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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8 14:46
암을 이기는 식품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778  
암을 이기는 식품들


이 글은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군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암 환자들의 치료를 목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

 

 
녹차
 녹차에는 DNA에 대한 손상을 막아주는 산화방지성분을 지닌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녹차에 많은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캐터친은 세포가 암세포화되면 발암물질을 인체내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속도를 가속화시킴으로써 암세포의 확대를 막아준다.  
 같은 차 종류라해도 홍차는 이 대상이 아니다.
 기호식품으로서가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서 차를 마실때는 뜨겁지않게 차게 마시도록 한다.  뜨거운 음식과 차를 뜨겁게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의 위험을 높인다.
 녹차는 한국사람들이 흔히마시는 차로 모회사에서 설록차란 상품명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명칭으로는 작설차라고도 한다.
 
 마늘과 양파
 미국 아이오와에서 4만1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마늘을 넣은 음식을 1주에 적어도 1회이상 먹을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35%정도 감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늘과 양파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알륨(Alum)성분이 잠재적인 발암물질들을 분해시켜버리는 효소의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고추
 고추의 강한 매운 맛이 암을 유발하지않나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 확인되지않고 있는 반면 고추를 많이 먹는 멕시코인들에게 위암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통계조사 결과가 있다.
 이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주는 캡사이신 성분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발암효과를 약화시켜주기 때문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캡사이신은 또한 담배 연기속의 발암성분을 막아주는 것으로도 추정되고 있다.
 
 토마토
 최근 이탈리아서 보고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1주에 7번이상 날 토마토를 계속 먹어온 사람들이 1주에 1번이상 먹지않은 경우에 비해 여러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반밖에 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엔 잠재적인 산화방지성분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산화방지성분은 DNA내에서 위험하고 과격한 인자들을 달래준다.
 비타민 C는 다른 식품에도 많지만 특히 토마토가 지닌 항암효과는 강력한 항암능력을 발휘하는 리코펜, P 구마릭산, 플로로겐산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P 쿠마릭산과 플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속의 질산과 결합,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을 형성하기전에 몸밖으로 배출해버린다.
 리코펜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수박, 붉은 고추, 당근 등이고, 구마린산과 플로로겐산이 풍부한 것은 풋고추와 딸기, 당근 등이다.
 
 브로커리와 양배추
 맛이 강한 다른 평지과 식물처럼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암과 싸우는 항암물질들이 풍부한 '보고'라 할 수 있다.
 이들 성분중 어떤 것은 발암인자를 제거하는 효소의 생산을 촉진시키며, 또 어떤 물질은 발암물질들을 신체밖으로 배출해버리기도 한다.
 또한 평지과 식물에 많은 인돌(Indol)이라 불리는 성분은 에스트로겐의 신진대사에 영향, 유방암을 촉진시키지않는 양성화된 형태의 호르몬 형성을 촉진시킨다.
 1991년 12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의하면 인돌성분이 많은 야채의 추출물을 1주일간 투여한 뒤 이들 몸속에서는 '좋은' 에스트로겐이 50%나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성분의 식품은 컬리플라워, 케일, 겨자씨, 무우 등이다.
 
 콩
 콩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암과 싸우는 제니스테인이라는 화학성분이 풍부하다.
 유방과 자궁의 암세포들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더욱 활동이 촉진되도록 자극을 받는데, 에스트로겐과 유사해보이는 제니스테인은 반대로 호르몬의 수용능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저지시킨다.
 제니스테인은 또한 모세혈관 등 작은 혈관들에 대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차단시킴으로써 혈관들이 암세포주위에 형성,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이는 콩식품을 많이 먹는 일본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미국여성의 20%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비슷한 성분을 지닌 식품으로는 두부, 두유, 콩가루, 땅콩 등이 있다.
 
 감초뿌리
 달콤한 맛의 성분인 글리사이리진은 전립선암의 성장을 부추기는 테스토스테론 부산물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 성분은 또한 DNA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암물질에 노출된 쥐들에 글리사이리진을 탄 물을 마시게 했더니 종양의 성장이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감초는 차의 재료나 사탕등 여러가지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다른 향이나 첨가제가 된 사탕은 좋지않다.
 가장 좋은 것은 자연 그대로 말린 것을 차에 섞어 마시는 방법이다.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과 다른 질병을 유발시킬 위험이 높다.
 
 포도
 포도에는 엘라직산이 풍부하다.  엘라직산은 암세포에 의해 악용되는 효소의 생산을 차단시켜준다.
 포도의 항암능력은 종양의 성장을 늦추는데 쓰이는 약 맥토트렉사트만큼 강력하다는 사실이 쥐에 대한 실험결과 확인되기도 했다.
 포도는 이밖에도 페놀을 비롯 피의 응고를 막는 산화방지제등 여러가지 건강에 좋은 화학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나쁜 LDL콜레스테롤의 형성을 늦추는 자연 살균 성분도 풍부하다.
 비슷한 효능을 갖는 다른 과일은 사과, 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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