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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8 13:00
임상례 5 - 알러지 비염에 의한 구취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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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5 - 알러지 비염에 의한 구취


1) 환자명: 주○○ (F/35)

2) 주소증: 구취

3) 발병일: 3년 전 이내

4) 과거력: 알러지비염으로 2년전 수술받은 병력

5) 가족력: 친오빠의 구취 병력

6) 현병력: 평소 건강하던 보통 체형의 여자 환자로 3년 전부터 구취증상 있었고, 2년전 알러지비염으로 수술받았으며, 구취로 인해 치과 및 이비인후과 진료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본원에 내원함.

7) 초진(2005년 10월 11일) 소견
- 환자는 본인이 느끼는 구취는 코냄새가 난다고 호소함.  구강건조등의 구강내 문제는 없고, 식욕 및 소화의 상태도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며, 대변도 1일 1회로 문제가 없으나, 코막힘 증상과 후비루가 심함.

- 환자 스스로 구취의 심한 정도를 평가한 VAS scale은 4점, 3회에 걸쳐 측정한 Halimeter 측정치는 평균 35ppb, 설태의 정도를 평가한 Winkle 설태지수는 3점으로 평가됨.

-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 10일분(1일 3회) 투여하고, 내영향(內迎香) 및 폐정격(肺正格) 침 치료

8) 치료경과
- 2005년 10월 21일: 환자 스스로 구취의 심한 정도를 평가한 VAS scale은 3점, 3회에 걸쳐 측정한 Halimeter 측정치는 평균 18ppb, 설태의 정도를 평가한 Winkle 설태지수는 3점으로 평가됨.
형개연교탕과 통규탕(通竅湯)을 합방하여 7일분(1일 3회) 투여하고, 내영향과 폐정격에 동일하게 침 치료.
salivary scan(10/11): Normal salivary function, both.

- 2005년 11월 4일: VAS scale 1점, Halimeter 측정치 3회 평균 17ppb, Winkel설태지수 3점, 구인두벽에 달라붙어 있는 후비루 감소, 환자 스스로 코막힘과 목의 이물감이 줄었다고 평가함. 알러지 질환의 특성 상 치료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1개월치 동일 약을 처방함.

9) 고안
이 환자의 경우 알러지비염으로 인한 코막힘과 후비루가 심한 환자로 이로 인해 구취가 유발되었다. Halimeter 측정치가 정상이고, salivary scan상 salivary function이 정상이었으며, 설태도 정상 상태였다. 구강내 다른 유발 원인은 의심되지 않았고, 구인두에 달라 붙어있는 코점액이 많은 상태로 본인이 느끼는 코냄새로 인해 본원에 내원하였다.
2년전 이비인후과에서 알러지 비염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된 상태로 알러지와 관련하여 과민한 코 상태를 개선시켜주는 내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구취의 유발원인인 비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비색과 후비루로 인해 형개연교탕과 통규탕의 합방을 처방하였으며, 내영향과 비정격을 자침함으로써 개규행기하는 효과를 보았다. 치료 후 본인이 느끼는 구취 증상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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