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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8 13:42
구강의 구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9,078  

구강 및 침샘의 구조

 


구강 즉 입안은 앞쪽으로 입술이 있고, 뒤쪽으로 인두, 식도로 이어지는 소화관의 첫 관문으로 음식을 먹먹어 소화하고 맛을 느끼며 소리를 내는 보조기관의 역할을 한다. 또한, 윗벽은 앞쪽의 상악골과 뒤쪽의 구개골로 이루어진 경구개 및 연구개로 이루어지고, 아래벽은 혀를 가진 구강바닥으로 구성되며, 양쪽 측벽은 볼근육과 볼점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혀는 움직임이 자유스러운 근육으로 외면은 점막이 감싸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음식을 고 맛을 느끼며 발음 등에 관여한다. 길이는 약 7cm 내외로서 혀의 윗면(혀등)과 아래면 및 혀끝, 혀 몸통, 혀뿌리로 나눈다. 이 가운데 혀등에는 수많은 혀 유두가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맛을 느끼는 맛 봉오리(taste bud)는 버섯유두, 잎새유두 및 성곽유두에 분포되어 있다.
(1) 실유두(filiform papillae)
미세하며 혀등에 조밀하게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가장 많은 유두로서 맛봉오리가 없다. 이 유두의 표층세포는 위축된 핵을 가지고 있는 각질화된 비늘로 변하여 떨어져 나가는데, 소화기 질환과 같은 몇 가지 원인의 영향으로 탈락되지 않아 과잉 성장되면 설태가 많아지는 이유가 된다.
(2) 버섯유두(fungiform papillae)
혀등에 산재하고 있으나 특히 혀끝에 밀접되어 있고 약간 큰 유두로서, 상피가 얇아 붉은 색을 띠고 있다.
(3) 잎새유두(vallate papillae)
혀뿌리에 가까운 옆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른에서는 퇴화하여 흔적만 남아있다.
(4) 성곽유두(vallate papillae, circumvallate papillae)
혀몸통과 혀뿌리의 경계인 분계고랑 앞에 한 줄로 배열하고 있는 큰 유두로서 깊은 홈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림. 혀의 구조
사상유두 : 실유두
엽상유두 : 잎새유두
심상유두 : 버섯유두

 

입안의 점막 속에는 침을 분비하는 많은 침샘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작은 침샘들은 입술, 구개, 볼 및 혀 등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침샘 이외에도 큰 침샘들이 구강주위에 위치하고 있어 침을 구강내로 분비하고 있다. 큰 침샘의 종류에는 귀밑샘, 턱밑샘 및 혀밑샘이 있다.

(1) 귀밑샘(이하선)
귓바퀴의 전하방에 위치하는 15~30 가량의 가장 큰 침샘으로, 맑은 액체인 장액성 침을 분비한다. 만들어진 침을 입안으로 분비하기 위하여 분비관은 교근의 표면을 가로로 주행하여 상악골의 제2 큰 어금니의 반대쪽의 볼 점막에 있는 귀밑샘유두에 개구한다.
(2) 턱밑샘(악하선)
하악골 아래모서리의 내측에 위치하며, 피부위에서 촉지 할 수 있다 점액이 장액보다 많은 끈적끈적한 혼합성 침을 분비한다. 분비관은 구강바닥에 있는 혀 밑을 지나 개구한다.
(3) 혀밑샘(설하선)
혀 양측의 점막아래에 위치하며 점액이 많은 혼합성 분비물을 분비하는데 턱밑샘과 같이 혀 밑의 점막에 주로 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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